Positive51 2010. 2. 17. 23:55

 마을에서 벗어나 조금씩 월악산을 오르는 길에

이와같은 밭이 많다.

잘은 모르지만 큰배추를 키우기도 하고 무엇을 키웠는지 모를 밭이 많았다.

 

 

 

월악산 산자락

월악산을 보면 여인이 누어 머리카락을 머리위로 올려내리고 그 아래로 가슴까지 보인다고 한다.

지금 사진은 그런 형상과는 상관없는듯..

 

 

산길..  이런길 참 좋아한다.

 

 

 

주인없는 감나무?

 

 

 

 

감나무의 벗겨질듯한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