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하나 성한것이 없다 !!
아이들의 손가락 뼈가 뒤틀어져 있고 손톱하나 성한 것이 없다.
발은 짠바닷물에 퉁퉁 불어 있다. 상상이나 가는가?
이 어린 것들이 부모를 기다리
고 내 나라 대한민국의 구조를 기다리다 손톱으로 손가락으로 자신의 몸을
지탱하면서 버티던 아이들의 거친 숨소리를 느낄 수 있는가? 하나 둘 펄떡이는
잉어같은 것들이 빳빳이 굳은 시체가 되어 올라 올 때 오금이 저려
말조차 이을수가 없더구나.
17년 키워 정도 사랑도 담뿍 묻어있는 저 생명들이 꺼져갈 때 어른이라는 자들은
정략적 놀음에 혈안이였다. 첫날 기꺼이 물에 뛰어들고 장비 아끼지 말고
총동원하여 세금으로 먹고 사는 것들 몸사리지 않았다면 태반은 건져내고
구조했을 것이다
국내에 한대 있다는 다이빙벨을 가지고 인천에서 12시간 항해 하여 인력과 함께
구조 하려 온 알파잠수 이종인대표 안전을 핑계로 시도 조차 못하게 하고
결국 회항케 했는가? .... 해서 해경은 300명을 안전하게 수장 시켰는가?
세월호 침몰은 인재임이 분명하지만, 박근혜정부는 구조의 책임에서
자유로 울 수 없음을 밝혀둔다. 침몰의 과정에서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이 있지만
그것은 이후 밝혀지는 펙트에 합당한 처벌을 받으면 될 것이다. 구조의 책임은
명확히 정부가 져야 한다. 침몰의 과정을 가지고 청해진해운 이석준선장과 선원
선주 유병현 일가 사정 으로 드잡이하면서 물타기 해서는 안된다.
본말이 전도되는 것을 국민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구조의 책임 만큼은 분명 정부가 온전히 져야 할 것이다
절망감 상실감으로 사안을 보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도 다시 마음이 무너진다.
이 땅의 어른 된 자가 공기보다 가볍게 느껴진다. 아이들이 300명씩이나 떼학살
당하는 것을 매일같이 카운트하는 바보상자 앞에서 고개를 떨군다.
아이들이 선생에게 형제에게 아버지 어머니에게 국가에게 묻는다.
"내가 저기 가 있으면 어떻게 할거야?" 그 질문에 자유로울 수 없는
대한민국이다.
2014년 내조국 대한민국은 어디에도 없다. 어떻게하면 혈세로 놀며 밥쳐먹을까
궁리하는 패역무도만 존재 할 뿐이다. 나라가 무너지고
대한민국 미래가 수장되는
아픔을 느낀다. "오호애재 오호통재 시일야 방성대곡" 지금은 그 때와 다름없는..
무책임한 어른들이 만든 대한민국은 아비규환의 생지옥이다(2014,4,20)
지금 대한민국 에는 특별법 외 중요한것은 없다..
유병언시체놀이 쑈로도 국민들에게 먹혀들지 않자.
1년6개월간 거뜰어 보지도 않던 느닷없이 경제 민생. 담배값인상
세금인상 폭탄투하로 국민 멘붕시키고 국민 겁박하며 특별법 덮으려는
간악한 수작질로 특별법을 무산 시킬것 같은가?
한나라당이 전문인 국가 2차 부도 날지언정 그딴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특별법"" !!!!!....그것만이 대한민국 얼굴이고 국민 이며 윤리 이며
도덕이고 정의 이며 살아 숨쉬는 생명체 이기 때문이다...
내 부모가 살다 가셨고 내가살고 내 후손이 살아갈 내조국을 갈갈이 난도질쳐
걸래 조각을 만들고 국가 기관 을 총 동원해 부정선거로 정권 훔쳐
청와대에 불법 입주한 박근혜와 그의 추종 세력 역적 친일파 후손을 한년놈도
남김 없이 모조리 척살하여 정통성 있는 국가로 재 탄생시켜
또다른 미래의 천년 후세에 물려주기 위함이다,
이처럼 부정하고 간악한 수법으로 정권을 탈취한 범죄 정권이
영원히 두번 다시 범접 하지 못하게 함이기도 하다
또한 영문도 모른체 저토록
비참하게 죽어간 금쪽 같고 생떼 같은 아이들 원혼을 달래주기 위해 기필코
수사권 기소권이 포함된 특별법이 필요한 것이다.
국민들이여 !! ~ 함께 분노하며 이 극악무도 한 범죄정권을 단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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