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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김바울 목사의 십일조 헌금에 관한 양심고백
Positive51
2015. 3. 1. 09:17
김바울 목사의 양심고백.... 나를 비롯한 한국의 목사들은... 아래 글은 한국 모 신문의 종교란에서 옮겨왔습니다. 글쓴이는 김바울 목사(56세.서울 모 장로교회 담임목사)출판사 삼진기획 '연탄길'작가 이철환,그리고 '밥퍼 목사' 최일도 목사님과 같이 매일 아침 노숙자를 위해 아침밥을 제공해왔고 현재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를 위해 조그마한 선교단체를 만들어 운영 중입니다.
나를 비롯한 한국의 목사들은 대부분 돈 벌레 사기꾼들이다.
한국교회는 돈 때문에 건강성을 잃어버렸다. 그것은 곧 교회성장 주의랑 맞물려 사회정의나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구제의 목적보다는 자기살 붙이기에 급급했다는 소리다.일부교회들은 이런 방법으로 자금을 동원하고 따라서 사치스러운 생활을 한다. 이것은 교회가 교회의 기능을 상실하고 기업체의 운영방식에 따라가고 또한 그렇게 교회가 변질됨으로서 하나의 독립된 왕국으로서의 기능으로 교회의 의미는 추락하게 된다. 자신들 맘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유리한대로 교리를 이용해 먹는 개신교는 이단이라는 단어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운가?오늘날 한국의 교회는 그 자체가 '사업체'이다.우선, 십일조라는 것은 한국에서만 걷어 가는 희한한 헌금이다.목사라는 사람들이 예배시간마다 십일조 꼬박꼬박하라며 십일조를 내면 그 몇 배의 돈을 하나님이 다시 돌려준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 정말 역겹다.십일조를 내기만 하면 월급쟁이 봉급이 배로 늘어나기나 하는가? 그리고 십일조를 꼬박꼬박 내도 사업 실패하거나 실직하는 사람들은 또 뭐란 말인가?
- 中略 -
단도직입적으로 말 하지면 십일조는 하나님이 아니고 목사에게만 필요한 것이다.전지전능한 신에게 돈이 필요하겠는가? 돈은 분명히 목사들이 필요한 거지...구약 속의 율법에 십일조가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율법을 그대로 지키려면 기독교인들은 돼지고기도 먹지 말아야 할 것이고, 남자아이는 생후8일만에 할례를 받고, 장애인과 성 불구자 사생아들은 교회에 발을 들여놓지도 못해야 할 것이다.물론, 마태복음 23장23절, 누가복음 11장42절에서 예수는 십일조에 대해서 언급하기는 했지만 문맥상 십일조를 옹호하는 구절은 아니며, 예수의 가르침은 전 재산을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눠주라고는 것이었다.예를 들어 돈 많은 청년이 예수의 제자가 되기를 희망하자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리 하시니,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고로 이 말씀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기독교는 유대교와 다르다. 예수는 돈 생겼을 때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에게'하나만 바치고 아홉을 가져라'라고 한 적 은 없다.[마가복음 10장 21~22절] (똑같은 내용이 마태복음 19장 21~22절에도 있음)라고 말했다. 아마 이 땅의 신앙의 지도자이신 목사들은 성경구절중 이 대목을 가장 저주하지 않았을까? 왜냐하면 밥줄이 달랑거릴 테니까.....한마디로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내는 격으로 성경을 믿는다.헌데 외국에 있는 이민교회가 더 심각하다는 선배 목회자님의 한탄 소리가 내 맘을 찢어놓는다.......유독 한국목사들은 다른 율법들은 거들떠보지도 안으면서 오로지 돈 들어오는 십일조는 목사들이 철통같이 강조를 한다.십일조뿐인가?한국의 개신교는 추수감사절을 기독교의 큰 절기로 강조하는데, 추수감사절은 단지 미국의 명절일 뿐 2000년의 오랜 기독교 전통을 가진 유럽 개신교 국가에는 이 행사가 없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한국의 개신교가 주로 미국에서 전도되었으니 영향을 받았다고도 생각할 수도...
- 中略 -
신년감사헌금, 사순절, 부활절, 오순절, 맥추절, 심령부흥회, 추수감사절,크리스마스...등등 별의별 시즌이 다 등장한다.건축헌금은 도대체 무엇인가?이 또한 한국의 교회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교회건물이 번듯하게 있는 교회가 뻔뻔하게 건축헌금을 걷어가고 있다. 더 좋은 교회건물을 짓기 위해서란다. 이미 서구에서는 국민의식개혁운동으로 집단 종교생활은 오직 식민지 및 노예민족의 문화유산이기에 멀리하게 하는 정책으로 바뀐 지 오래돼서 이제는 교회를 다녀야 신앙생활을 하는 거라는 헛된 고정관념의 사람이 줄어들어서, 더 이상의 교회건물이 필요 없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라 한다.교회의 형편이 나아지면, 그 사정에 따라 교회건물을 신축, 또는 확장하는 것이지,
- 中略 -
한국개신교는 들어온 수입 중에 교회헌금 중 사회봉사 비는 고작 3.8%에 불과하고 선교비는 5.3%인 반면 목사급여 및 관리비에 67%가 쓰인다고 한다.교회야말로 구제사업으로 십일조조차 하지 않는 셈이다. 대부분의 신도들의 헌금은 교회건축과 목사 사례비로 지출될 뿐이다.목사 사례비만을 말하면 얼마 되지는 않지만 이것저것 갖다 부쳐서 목사 최종 급여가 교회헌금의 거의 50%이상 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물론, 5%도 안 되는 금액을 환원하면서도 온갖 생색 다 내며 사회에서 높은 위치 차지하려는 집단이 그들이다.통계적 3,4%라고 하는데, 저는 그것도 안 믿어진다. 이때 그 교회목사는 혹시나 평신도들이 눈치챌까봐 서류상 얼마 안 되는 오직 목사사례금만 얘기한다. 그래서 목사가 돈에 미치게 되면 돈에 미쳤기에 더욱더 부흥회를 하려하고 그 만큼 더욱 더 점잖은척하며 부드러운 미소로 연기력을 발휘하며 신도들의 친교를 신경 쓰는 것이다.어느 교회가 재정관계 몇몇 빼놓고 정상적으로 재정운영을 하고 공개하는가? 물론, 연말에 한 번씩 재직들 모아놓고 재정보고 하는 쇼를 하기는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사전에 조작된 것이고 목사와 장로들간에 입을 맞추어놓은 것인지는 누구라도 잘 알 수 있는 사실이다.정말 웃긴 건 똑같은 종류의 헌금을 이름만 살짝 바꿔서 늘려 놓았을 뿐이니라, 그 교회 주보(?)에는 천구좌 헌금운동 목표:5천구좌/1구좌:300만원"(전부 합하면 150억원!)이라고 적혀있어 충격과 경악을 안겨주었다.자신들 유리한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원래 교리에서 없는 것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을 개신교의 이단이라고 하지 않는가? 본인이 개신교에서의 헌금문제로 보았을 때, 한국개신교는 전부다 이단이다! [펌]
나를 비롯한 한국의 목사들은 대부분 돈 벌레 사기꾼들이다.
한국교회는 돈 때문에 건강성을 잃어버렸다. 그것은 곧 교회성장 주의랑 맞물려 사회정의나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구제의 목적보다는 자기살 붙이기에 급급했다는 소리다.일부교회들은 이런 방법으로 자금을 동원하고 따라서 사치스러운 생활을 한다. 이것은 교회가 교회의 기능을 상실하고 기업체의 운영방식에 따라가고 또한 그렇게 교회가 변질됨으로서 하나의 독립된 왕국으로서의 기능으로 교회의 의미는 추락하게 된다. 자신들 맘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유리한대로 교리를 이용해 먹는 개신교는 이단이라는 단어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운가?오늘날 한국의 교회는 그 자체가 '사업체'이다.우선, 십일조라는 것은 한국에서만 걷어 가는 희한한 헌금이다.목사라는 사람들이 예배시간마다 십일조 꼬박꼬박하라며 십일조를 내면 그 몇 배의 돈을 하나님이 다시 돌려준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 정말 역겹다.십일조를 내기만 하면 월급쟁이 봉급이 배로 늘어나기나 하는가? 그리고 십일조를 꼬박꼬박 내도 사업 실패하거나 실직하는 사람들은 또 뭐란 말인가?
- 中略 -
단도직입적으로 말 하지면 십일조는 하나님이 아니고 목사에게만 필요한 것이다.전지전능한 신에게 돈이 필요하겠는가? 돈은 분명히 목사들이 필요한 거지...구약 속의 율법에 십일조가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율법을 그대로 지키려면 기독교인들은 돼지고기도 먹지 말아야 할 것이고, 남자아이는 생후8일만에 할례를 받고, 장애인과 성 불구자 사생아들은 교회에 발을 들여놓지도 못해야 할 것이다.물론, 마태복음 23장23절, 누가복음 11장42절에서 예수는 십일조에 대해서 언급하기는 했지만 문맥상 십일조를 옹호하는 구절은 아니며, 예수의 가르침은 전 재산을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눠주라고는 것이었다.예를 들어 돈 많은 청년이 예수의 제자가 되기를 희망하자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리 하시니,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고로 이 말씀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기독교는 유대교와 다르다. 예수는 돈 생겼을 때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에게'하나만 바치고 아홉을 가져라'라고 한 적 은 없다.[마가복음 10장 21~22절] (똑같은 내용이 마태복음 19장 21~22절에도 있음)라고 말했다. 아마 이 땅의 신앙의 지도자이신 목사들은 성경구절중 이 대목을 가장 저주하지 않았을까? 왜냐하면 밥줄이 달랑거릴 테니까.....한마디로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내는 격으로 성경을 믿는다.헌데 외국에 있는 이민교회가 더 심각하다는 선배 목회자님의 한탄 소리가 내 맘을 찢어놓는다.......유독 한국목사들은 다른 율법들은 거들떠보지도 안으면서 오로지 돈 들어오는 십일조는 목사들이 철통같이 강조를 한다.십일조뿐인가?한국의 개신교는 추수감사절을 기독교의 큰 절기로 강조하는데, 추수감사절은 단지 미국의 명절일 뿐 2000년의 오랜 기독교 전통을 가진 유럽 개신교 국가에는 이 행사가 없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한국의 개신교가 주로 미국에서 전도되었으니 영향을 받았다고도 생각할 수도...
- 中略 -
신년감사헌금, 사순절, 부활절, 오순절, 맥추절, 심령부흥회, 추수감사절,크리스마스...등등 별의별 시즌이 다 등장한다.건축헌금은 도대체 무엇인가?이 또한 한국의 교회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교회건물이 번듯하게 있는 교회가 뻔뻔하게 건축헌금을 걷어가고 있다. 더 좋은 교회건물을 짓기 위해서란다. 이미 서구에서는 국민의식개혁운동으로 집단 종교생활은 오직 식민지 및 노예민족의 문화유산이기에 멀리하게 하는 정책으로 바뀐 지 오래돼서 이제는 교회를 다녀야 신앙생활을 하는 거라는 헛된 고정관념의 사람이 줄어들어서, 더 이상의 교회건물이 필요 없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라 한다.교회의 형편이 나아지면, 그 사정에 따라 교회건물을 신축, 또는 확장하는 것이지,
- 中略 -
한국개신교는 들어온 수입 중에 교회헌금 중 사회봉사 비는 고작 3.8%에 불과하고 선교비는 5.3%인 반면 목사급여 및 관리비에 67%가 쓰인다고 한다.교회야말로 구제사업으로 십일조조차 하지 않는 셈이다. 대부분의 신도들의 헌금은 교회건축과 목사 사례비로 지출될 뿐이다.목사 사례비만을 말하면 얼마 되지는 않지만 이것저것 갖다 부쳐서 목사 최종 급여가 교회헌금의 거의 50%이상 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물론, 5%도 안 되는 금액을 환원하면서도 온갖 생색 다 내며 사회에서 높은 위치 차지하려는 집단이 그들이다.통계적 3,4%라고 하는데, 저는 그것도 안 믿어진다. 이때 그 교회목사는 혹시나 평신도들이 눈치챌까봐 서류상 얼마 안 되는 오직 목사사례금만 얘기한다. 그래서 목사가 돈에 미치게 되면 돈에 미쳤기에 더욱더 부흥회를 하려하고 그 만큼 더욱 더 점잖은척하며 부드러운 미소로 연기력을 발휘하며 신도들의 친교를 신경 쓰는 것이다.어느 교회가 재정관계 몇몇 빼놓고 정상적으로 재정운영을 하고 공개하는가? 물론, 연말에 한 번씩 재직들 모아놓고 재정보고 하는 쇼를 하기는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사전에 조작된 것이고 목사와 장로들간에 입을 맞추어놓은 것인지는 누구라도 잘 알 수 있는 사실이다.정말 웃긴 건 똑같은 종류의 헌금을 이름만 살짝 바꿔서 늘려 놓았을 뿐이니라, 그 교회 주보(?)에는 천구좌 헌금운동 목표:5천구좌/1구좌:300만원"(전부 합하면 150억원!)이라고 적혀있어 충격과 경악을 안겨주었다.자신들 유리한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원래 교리에서 없는 것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을 개신교의 이단이라고 하지 않는가? 본인이 개신교에서의 헌금문제로 보았을 때, 한국개신교는 전부다 이단이다! [펌]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코벨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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