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 질 환 경 ◈/♧ 인생은여행 ♧
[山行] 충북 진천군 두타산 - 2
Positive51
2015. 5. 10. 22:18
조금 더 올라가보니
곧 이러한 나무계단이 나타나고 ~
12시 40분
나무계단을 지나니
금방 전망대가 나타났다.
12시 40분
역광이 심해 글자가 보이지 않아 효과를 주었다.
앞에전망대에 올라 초평면을 바라보니
정말 날씨가 너무 좋아서인지 시야가 탁 트이고 바람도 아주 시원하다.
상쾌함!
더우기 산을 오르면서 내내 느낀게
피톤치드와 무슨꽃인지 모를 꽃내음이 계속 숨을 쉴때마다 느낄 수 있었다.
눈과 마음 내 몸속까지 모두 시원하고 상쾌해지는 느낌~!!
1, 2월중에 덕성산과 소래산으로 얼어붙어있는 산만 오르다 이렇게 신록이 우거진 산을 오르니
정말 기분이 다르다.
물론 겨울산은 겨울산대로
봄산은 봄산대로 매력이 다르다. ^^
줌을 당겨본 초평산업단지.
전망대에 이런 안내판이 있어서 참 좋다.
다음 산행 목적지인 만뢰산 위치를 알게되어 좋았다.
전망대에서 13시까지 바나나 등의 간식과 휴식을 취하고 주변 풍치를 감상 하였다.
그냥 가기가 너무 아쉬울 정도로 시야가 좋았다.
아래 사진은 이제 가야할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