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녀도로 가는길에 본거 같다
선유도의 학교
)
자전거를 타고 무녀도를 달리면서 찰칵~
엉덩이가 좀 심하게 아프다
집에 모셔둔 나의 씽씽이를 델고 왔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시간당 3000원 하루 온종일 1만원에 빌려서 타는 자전거하이킹은
선유도관광이라면 꼭 해야할 필수코스지만 자전거가 너무 꾸졌다.
엉덩이가 심히 아프니 괜히 1만원 온종일 사용권은 끊지 말자.
일단 1시간 타고 엉덩이에 무리없으면 더 타는 식으로 하자.
2시간이면 선유도에서의 자전거하이킹은 충분하다고 본다.
)
역시 무녀도에서 찍었다
갈대숲 늪지대같은 곳인데
가운데 까만것이 무엇인고?
잘 보면 보일지도 모른다
저 넒은 땅의 주인
바로 오리?
청둥오리인지 뭔지는 잘 모른다
아무튼 오리랑 너무 닮은 새다
)
해변의 마을
)
해변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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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서 한컷~
)
ㅎㅎㅎ 이건 선유도에서 찍었다
뒷편엔 민박이 많은 선유도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곳
그런데 저기 꺼먼것의 정체는 무엇이란 말인고???
바로 낮잠자던 개다
저렇게 있으니 완전 물개가 됐군 ㅋㅋ
이곳은 밀물썰물에 의해
지금은 물이 조금 들어와 있는 상태인데
저 녀석이 언제 저기까지 나갔대?
물 차기 전에 혼자 돌아오긴 하겠지?
은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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