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ET

NASA의 자료를 바탕으로 Anton Balazh 라는 그래픽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형상들입니다. 우리가 보는 일반적인 위성사진이나, 지형도에서는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지형에 대한 감각이 무뎌집니다. 지구 스케일의 길이 개념에서 보면, 수평거리에 비해, 수직적인 높이가 너무나 미약하기 때문입..

본 블로그의 원본은 http://blog.naver.com/com1osj/221016253059 5월 19일 안성시 칠장산 정상에 올라 석양을 감상하고 내려왔습니다. 서쪽 석양 감상. 해가 완전히 저물고 곧 어두워질까봐 급하게 내려왔지만, 빛은 그렇게 쉽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2008년 7월29일 저녁 8시경 진천군 이월면에서 발견한 신비한 자연현상 빛이 약해 화면상으로는 어둡지만, 실제로 봤다면 정말 놀라웠을 것이다. 소리도 없는 번개가 구름속에서 카레마 후레쉬 터지듯 계속 터진다~

11월 02일 특이한 노을을 발견하였다. 마치 붉은 빛의 기둥이 하늘로 뻗어 올라가는 모습이다. 이런건 또 처음보네.. 사진으로 제대로 담지 못해 아쉬울 뿐이다.. 그나마 이 사진이 눈에 띄게 표현됐다. 사진상으론 그냥 평범한 노을이지만, 자세히 보면 태양 바로 아래로 붉은색 빛의 기둥..

10월 24일 퇴근길에 우연히 보았더니와~ 정말 놀라운게 어떻게 저렇게 하늘을 온통 뒤덮은 구름이 자로 잰듯 어느 부분부터는 완전히 멈추었는지.. 정말 신기하다.

9월 03일의 하늘. 구름밖으로 비쳐 나오는 햇빛에 유독 눈길이 가는 나는 본능적으로 나의 운명과 같아서 동질감을 더욱 느끼는거같다. 9월 19일 올해 일어난 경주지진으로 인해 국민들이 지진에 매우 민감해지고 소위 지진운이라고 불리우는 양떼구름에 더욱 민감해 하고 있다. 헌데 내가..

문화마을의 주택 Bset 3. 내부는 잘 모르겠고 외관이 훌륭한 주택을 골라봤다.

8월 12일 금요일 밤. 페르세우스 유성우쇼가 자정을 기해 있다고 해서 주택으로 이사온 나는 이럴때 주택으로 이사온 덕을 제대로 보자고 돗자리와 맥주등을 들고 옥상에 자리를 폈다. 올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옥상에 가만 누워있자니 바람도 솔솔 들어오는게 꽤 괜찮..

2016년 7월 08일 현장에서 일을 보다 잠깐 늘을 봤는데 순간 구름밖으로 비쳐나오는 저 햇빛이 매우 멋있었다. 순간포착을 잘 한 사진이다. 7월 13일 특이한 구름. 이런걸 양떼구름이라고 하는가? 7월 21일 저녁 8시. 가족들과 산책겸 동네를 나서는 길에 붉은빛 노을이 아름답다. 어딘가 탁 트..

음성군 대소면 오태로에 있는 오산교는 정말 오래된 다리이다. 80년대에 지어진 다리로 지금 수많은 차량과 사람들이 오가지만 옛시대에 만들어져 다리폭도 좁고 심하게 낡아 지나갈때마다 똥다리를 지나는 기분이었다. 인도와 차도가 제대로 구분되어 있지 않아 바로 옆으로 큰차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