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폰카메라로 찍었다.
그래도 잘 나온거 같다.
노란색꽃이 핀다.
두해살이풀로 높이 30-50cm내외로 인가부근 논밭둑이나 길가 둑에서 자란다.
줄기를 꺾으면 황색유액이 나와서 애기똥풀 또는 젖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밖에도 씨아똥 까치다리 백굴채 라는 속명을 갖고 있다.
줄기를 잘라 나오는 분비물을 부스럼이나 습진 같은 피부질환 치료에 쓰이며 위궤양, 간장,
진통, 위암, 진해 등에 약재로 쓰이지만 유독성 식물이다.
시골에 가면 마을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로 봄이 되면 흰색을 띈 녹색의 어린 잎으로
자라다 여름에서 초가을까지 무성하게 자란다.
다 자라면 사람 무릎 정도의 높이이며, 전체에 길고 연한 털이 드문드문 나 있다.
꽃에는 노랑 꽃잎 네 장이 달려 있다.
꽃 중심의 암술 부분이 변해서 열매는 긴 모양의 삭과이다.
♠ 간염에는 애기똥풀 온포기 1.5 ∼ 3g을 (1회분) 생즙내어 1일 2 ∼ 3회씩 끓여 먹는다.
♠ 신경쇠약으로 잠을 잘 자지 못할 때에 애기풀(영신초) 전초 20~30g을 물에 달여
밤에 자기 전에 먹는다
※ 아토피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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