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7.9]
내가 회사에서 키우는 화초.
살아있는 것중 나의 화초 1호이다.
작년까지 내 방에서 정말 쑥쑥 잘 자라고 있었는데 10월 중순이 지나 갑자기 기숙사를 옮기게되어
잠시 회사에 두었더니 추위를 먹고 거의 죽었던 녀석인데 다행이
올해는 줄기는 자라지 못했지만, 이렇게 이쁘게 꽃이 피어나서 참으로 고맙다.
[2010.7.22]
그외 회사에서 키우는것들 일렬횡대로 찰칵~
[2010.7.21]
내가 일하는 현장에서 자전거를 타고 강당마을로 내려가다 보면
제법 큰 하천이 있는데 그 하천의 이름은 칠장천이다.
이것은 원추리? 라고 하는거 같은데 꽃도 크지만 까만색 씨앗이 제법 크다.
하천주변에 갈대와 이것이 많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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