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9.27]
이 애벌레는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거 같다.
아주 어렸을때만 시골에서 뛰놀다 가끔 보고는 징그럽다고 몸서리쳤던거 같은데
굵기나 길이도 거의 어른 새끼손가락만하다.
저 뿔은 실제 무기는 못되고 천적곤충에 대한 위협정도인거 같고
옆에 구멍들은 숨쉬는 기공인거 같다.. 잘은 모름..
차에 밟혀죽을까봐 근처 풀숲에 놓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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