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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석모도 보문사 - 1

Positive51 2011. 2. 2. 23:03

신묘년 새해에 첫 여행지는 강화군 석모도 보문사이다.

 

강화도 외포리선착장에서 배를 탄다.  배는 30분 간격으로 있다.

표를 끊으면 그것이 왕복표이다.  다시 강화도로 돌아올땐 표없이 그냥 탄다.

배는 차를 탄채 탄다. 배를 타면 불과 5분정도 거리의 작은섬 석모도에 도착.

내려서 차를 좀더 몰고 가면 보문사가 나오는데 이런 외진곳에 있는 절이라 그냥 작은 절인줄 알았으나

의외로 크고 볼거리도 많은 유명한 절이다.

 

 

보문사를 오르기 전 어느 식당의 항아리들.

남자인 나는 모르겠는데 여자들은 이런걸 참 좋아한다.

 

 

 

보문사는 입장료를 받는다.

그리 비싸진 않아도 아깝다.

그냥 절인데 무슨 돈을 받나..?

안에 들어가면 관광용품점도 있는데

보면 대체로 메딘 차이나 태국 등이다.

 

 

 

 

 

 

 

마당 한가운데 이렇게 큰 감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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