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제 경험입니다
어렸을때엔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었거든요
머리숱이 너무 많다보니 머리가 더 커보익고 답답해 보이기까지 하는 느낌이었었는데
아이 낳고 나서 어느 순간부터 머리카락이 좀 빠지는 느낌이..
첨엔 좋아했어요, 머리가 좀 가벼워지는 기분에..
그런데 한번 빠지기 시작하니 걷잡을수 없더군요
더구나 머리 빠지는 쪽이 순전히 정수리 중심으로 앞쪽만.
가르마가 휑 해지고
헤어스탈이 안 살아나고
무조건 볼륨을 살리는 쪽으로만 집중을 하게 되고..
그래서 탈모에 좋다는 샴푸도 써 보고
이탈리아산 무슨 천연소재 칙칙이도 뿌려보고
작년에 붐을 이루었던 그 팩도 해보고,,별 방법을 다 써봐도
조급함 때문인지 잘 안 되드라구요
그러다가 작년 겨울에
저랑 비슷한 경험있다는 지인 통해서 한 방법을 그대로 해 봤네요
모근이 남아있어서 효과가 좀 빠를 거라고 해서,,해 봤는데
지금까지는 만족이예요
샴푸는 홈쇼핑서 나오는 연두색통 그 샴푸,,제품명은 홍보로 비칠까봐 패쓰.
그리고 블랙빈이라는 천* 식품서 나오는 환으로 된 1회용 제품 하루에 두개 정도 먹어주는 걸로 끝입니다
대신 머리는 반드시 저녁에 감을 것, 감을때 맨 마지막에 무조건 찬물로 헹구기.
그리고 수건으로 거의 말리고 드라이 바람은 찬바람으로 최대한서 멀리해서 말리기
ㅇ렇게 하고 있는데
두달정도 지나니 확실히 머리카락이 안 빠지는게 머리 감을때 느껴지구요
지금은 가르마가 좁아진? 게 느껴집니다..
어느게 효과를 본 것인지는 모르는데
(아니면 그 이전에 한 게 효과가 있는건지도 모르고 잠을 많이 자서인지도 모르고)
그래도
저 같은 고민 있으신 분들,,한번 ㅎ 보시라구요
딱히 따로 돈 들이거나 뭘 해야 하는게 아니어서요~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0:06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0:11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0:09 
해피해피해피~~ 10:11 그런데 홈쇼핑 연두색 샴푸.. 천*식품 환... 도통 뭔지 감도 못잡는 어리버리 1인입니다^^;;;;
죄송한데요. 정확한 상품명 쪽지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텐인텐2014 10:18 머리 헹구고 나서 맨 마지막에 꼭 찬물로 샤워꼭지로 맛사지 하듯이 머리에 골고루 해 주고
자기 전에 꼭 머리 감는게 중요하대요, 스타일때문이면 아침에 다시 물로만 감더라두요~
뭐랄까이느낌 10:12 천 ㅎ 식품에서 나온 블랙빈 그거 사먹어봐야겠네요 ^^
연두색 샴푸...그건 아직도 창고에 가득한데 별 효과는 못봤어요 ㅜㅜ
텐인텐2014 10:16 제 주위에도 어성초로 효과본 케이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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