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미군에게 잡힌 북한군 포로들....
1951년, 하늘을 수놓고 있는 낙하산부대의 위용.....
6.25 한국전쟁 中 ... 머리에 총상을 입고 죽어간 이름모를 군인의 주검..
철모를 관통한 선명한 총알자국과 손바닥의 깊은 상처들은
전쟁의 참혹함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 이름모를 군인이여.. 편히 잠드소서 ...
1950년 9월 16일, 인천에서 촬영된 사진..
부모를 잃고 집 앞에 나앉아 울고있는 한 계집아가..
ㅜㅜ...
이 아기가 전쟁통에서 살아남았다면 .. 지금쯤 70세 할머니가 되셨겠구나..
지금부터는 한 미군병사에 의해 촬영된 1952년의 한국 사진으로
ALL 컬러로 촬영된 만큼 역사적으로
굉장히 소장가치가 있는 자료라 할수 있다.
어디론가 길을 떠나고 있는 동네주민들......
(새삼 느끼는거지만... 1950년대 한국 의 하늘은.. 참 맑았던거 같음..)
1952년의 한 장터의 모습...
( 6.25 한국전쟁 중임에도 활발한 거리의 모습이 참으로 이채롭게 느껴진다.. )
개구진 얼굴을하고 있는 50년대의 동네꼬맹이들...
(지금쯤 다들.. 70대 노인분들이 되셨겠지..)
1950년대의 어느 한 건어물 상점...
아그그그......... 이 꼬맹이들이 대충..
우리 아버지의 연배 쯤 되시겠구나..ㅎㅎㅎ
농사를 짓고 있는 배경으로.. 한 어머님의 모습이 담긴 사진...
(지금쯤 .. 돌아가셨거나 ... 100세를 넘기셨을듯......)
전쟁고아가 많다보니... 누나의 손에 의해 키워진 동생들도 참 많았을 거 같다...
거리에 물건을 내다팔고 있는 한 아저씨....
(한 꼬맹이가.. 뭔가를 사고싶은건지 자꾸만 기웃거리고 있는데..ㅎㅎㅎ)
1950년대 한국 의 자라나는 새싹들~♡
당신들이 피땀흘려 노력하신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주를 보고있는 할머니로 추정..
젖을 물리려고 한것일까..
동생을 엎어 키우는 누이의 모습.....
동생아~ 저기 사진찍는다~~ 저기 봐야지~~~ 하고 있다 ㅎㅎㅎ
코 찔찔이.... ㅎㅎㅎㅎ
얼마나 배고프고 힘겨우셨을까.. 싶은 생각에.. 마음이 아파져온다..ㅜ
삼삼오오... 빨레를 하러 개울가로 모여든 동네아주머니들....
1952년 촬영...
수줍은 미소의 예쁜 숙녀님들.......
혹시 데이트를 나오신건가요~!! +_+???
(이분들도 살아계신다면.. 80세의 할머님이시겠구나... 건강하세요~!!!!!)
1950년대 한국 의 마을전경 ......
기와집이 주를 이룬것으로 보아... 아주 못사는 동네는 아녔을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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