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는 달팽이.

작년 11월경 7마리 정도 데리고 왔다.

그중 여러마리는 탈출러쉬후 눈에 띄지 않는 화분의 뒷편에서 껍질만 발견된체 사망판정.

겨우내내 다들 탈출 또는 추위와 굶주림에 죽지 않았나 싶었는데

며칠전 두마리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걸 발견하였다. !

하 !! ^^

 

 나와서 활동하고 있는 한마리를 집중 샷 했다.

 

 

 

 

 

 

건강해 보여 기분이 좋아

과일껍질을 새로이 깔아주었다.

박스에다 밥이랍시고 과일껍질을 놓아 두었던 것!

그러나 먹는 모습은 한번도 본적이 없고

겨우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부지런히 한건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