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4일 오후 5시반경
진천군 이월면쪽 하늘.
하늘에 새카만 연기가 큰 획을 그으고 있다.
스티로폼 공장에서 발생된 피해액 2억1천여만원짜리 화재가
하늘에 큰 줄을 그을 정도의 검은연기를 만들어 낸다.
요즘 뒤숭숭하게 나라 이곳저곳에서 화재가 많이 일어난다.
한개의 작은 공장에서 일어난 화재로도 저런데
하물며 이곳저곳에서 불타는 재앙이 일어난다면 하늘은 땅 온통 암흑으로 덮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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