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 충북 진천군 두타산 - 12

 제3차 초평저수지 한반도 지형 조망대

16시35분

삼형제바위가 있는 곳이다.

어디가 삼형제 바위인지는.. 약간..

아무튼 제대로 전망대를 갖춰놓았다.

 

바람이 너무 시원하고

공기도 매우 상쾌하다

이곳이 한반도 지형을 보기에

가장 좋은 곳인거 같다.

 

좌편 아래에는 여러개의 돌탑과 함께

그 밑이 삼형제바위인거 같다.

 

주변의 풍치 감상~

 

내가 내려온 길

 

 

눈 아래 가까이에 차도가 보인다

하산길도 얼마 남지 않은거같다.

처음 출발할때부터

계획보다 늦게 출발하게 되어

성급한 마음이 있었으나

하나하나 코스를 밟다 오니

어느덧 거의 하산길이다.

다행이다.

시간도 그리 늦지 않았고

아직 충분히 해가 밟을때

모든 풍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다.

16시40분

 

마지막 한반도지형 조망을 마치고

돌탑 주변에서도 한번 더 감상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 돌탑이 있던 위치를 찍어 보았다.

저 바위가 삼형제바위로 추측된다.

 

 

 

내려오다 보니 이정표 발견

좌편 붕어마을 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붕어마을도 얼마 남지 않았다.

 

 

하산길 방향으로 내려가기 전에

좌편으로 불과 몇십미터 앞에 또 돌탑이 있어 가 보았다.

이곳도 역시 주변이 평탄한게 정원같은 느낌이다.

16시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