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오르다보니 이정표가 나타났다.
가파른 오르막이 많아 벌써 지친 나는
사당역 하산길을 한참 쳐다볼수밖에 없었다.
열심히 계단을 타고 오르다보니
정상?처럼 보이는곳이
한껏 기대를 안고 달려? 살살 걸어가 보았지만,
연주대 정상이라는 안내판따위는없고
저 먼곳에 또 봉우리가 있다.
또 열심히 가다보니 헬기착륙장
음 이정표를 보니 아직 2.5km가남아있다.
음.. 2.5km면 아직 한참 멀었잖아 ~~
이것은 이정표계의 목석기시대 유물
산행을 하는중 관악산에 유독 자주 볼수 있는 이러한 초소내부가 궁금하여
기어코 주위의 시선을 감수하고 내려가 본다.
내려가보기 직전 나의 발을 살짝 보이며,,
내려가보니 왼편으로 90도 꺽어지며 또 다른 공간이 있다.
통로와 내부 공간이 너무 좋아서
군사상황시 군인들이 이곳에서 얼마나 고생일까 그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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