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내려가다보니
이와같이 정원처럼 꾸며진 집도 있다.
하지만 사람이사는 주택같지는 않고
주변에 세개의 연못과 돌탑 돌담등으로 꾸며진 정원이 꽤 그럴듯하다
경주 이씨 자성당 입구
저 멀리 보이는 나무들이 독특하다
크리스마스트리처럼 원뿔모양인 나무들이 빼곡히 들어선것이
마치 집과 정원을 꾸미는 게임의 나무 아이템처럼 보이는 것이다.
용대동 마을 유래비
잘 읽어보면 경주 이씨 가문과 깊은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을 아래로는 주변에 주목나무들을 아주 많이 키우고 있다.
난 이때까지 주목나무인줄은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주목나무 열매는 항암효과에 좋다고 한다.
모든 나무를 저렇게 일괄적으로 독특한 원뿔모양으로 키우는것으로 보아
정원을 꾸미는 관상용으로 많이 나가는것 같다.
마을을 다 내려서면 아스팔트 차도가 나타나고
나는 왼편으로 간다.
한동안 차도를 타고 올라간다.
가는 길에도 주목나무 농장이 넓게 펼쳐져 있다.
멀리서 올려다 본 부용산 정상의 모습.
산이 넓고 포근해 보여 좋다.
계속 차도를 타고 올라가고 주목나무 농장이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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