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역 앞 호텔81 내부를 몇컷 올린다.
모든 면에서 정말 테러블한 호텔이였다.
하룻밤 숙박료 159달러!!
그것도 아침 11부터 가서 예약한건데 저녁 11시에 들어오게 하고!!
시설은 개엉망, 서비스도 엉망!
그나마 티비 하난 다른 곳 보단 좀 낫다.
절대절대 찾아가지 말길 바란다.
실제로 보니 많은 외국관광객들이 찾고는 있지만, 나중에야 알게된게
현지인들의 러브호텔에 가깝다는 것이다.
큰길가에 있어서 차소리도 꽤 들린다.
벽은 도배도 되어 있지 않은 그냥 콘크리트에 페인트칠한 벽.
바닥에 조금 페인트가루같은게 떨어져 있다.
보이는 문이 입출구고 그 옆에 욕실이 있다.
티비 하나만 좀 나은데 그나마 리모콘도 프론트에 가서 달라고 해야 준다.
티비옆에 스위치를 켜야만 티비가 나온다. ㅎ
이 나라의 소화기는 특이하게도 파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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