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서 내리면 지붕이 이렇게 멋진곳이 바로 옆에 있다.
물론 첨에 배를 탔던 곳이다.
정말 시원한 맥주가 너무 생각나는 곳이다.
이곳 싱가포르인들은 Heineken과 Tiger맥주를 주로 먹는데 그중 Heineken이 좀더 비싸고 타이거맥주는
가격부담이 가장 적다. 중간에 칼스버그도 있는데 술집을 지나치며 보면 주로 이 두가지 병만 보인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병맥주를 주로 먹는데 큰바구니에 얼음을 잔뜩 넣고 그 안에 병맥주를 넣어
판매한다. 나도 하룻밤 꼭 맥주탐을 갖으려 했는데 돌아다니기 바빠 그럴 여유가 없었던 것이
너무 아쉬웠다.
보트 매표소의 왼편으로 돌아 푸른빛이 도는 다리를 건너면..
리버싸이트 포인트가 나왔던거같다.
걷다보니 조금 한가진 공터에서 사람들이 이런걸 띄우고 논다.
UFO인줄 알았다. ㅋㅋ
장난감 이라기엔 정말 괜찮은 물건이 심플하게 나온거 같다.
이게 우리나라엔 없나?
요 주변에 클락키MRT가 있다.
혹시 지하철을 타고 다시 간다면 출구가 오로지 클락키로 쓰여진 곳으로 나가면 된다.
첨엔 클락키와 보트키가 함께 쓰여진 출구로 나가 길을 헤맸다.
계속 이 길을 따라 가면 플러톤호텔이나 점보(칠리크랩이 유명한 대형식당) 멀리이언파크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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