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 익산시 미륵사지

익산시 미륵사지

이곳에 19년만에 다시 온것 같다.

처음에 왔을때 기억나는건 대단한 크기의 탑이 있었다는 것.

헌데 지금은 세월에 의해 훼손되어 안보인다는 것.

하지만 그때 복원공사를 하고 있었다는 것 정도..

사실 기억이 거의 없다. ㅎㅎ

다시 찾아오니 지금도 공사중에 있는거 같다.

동쪽에 있는 석탑 하나만 복원이 마무리 되었고, 저 6층정도 되보이는 창고식 건물에서는

훼손이 많이 된 실물 석탑이 복원되고 있었다. 

미륵사지 입구.

미륵사진 전경

실물크기로 복원된 석탑(東塔)과 창고형 건물에서 실물이 복원공사중인 서탑(西塔)

미륵산을 배경으로 한 석탑

처음에 왔을땐 미륵산은 보이지도 않더니 이젠 어딜가나 산부터 눈에 보인다.

이것은 당간지주

저 두개의 돌기둥 사이에 아주 긴 기둥이 설치되어 거기에 깃발을 달아

사찰의 어떤 행사나 의식을 전하는 기능을 한다고 하였다.

중앙에 긴 기둥은 사라졌어도 두개의 돌기둥은 남아 있다.

석탑 원형 복원 공사현장이 있다.

공사현장 내부에는 복원방식과 과정을 설명해주고 있다.

미륵사지에는 다층에 전시관이 있는데 그곳에 있는 유물중 가장 아름다운 것은 당연 사리를 담은 병이다.

보살님의 손

석탑 미니어처

미륵사 중앙에 위치했던 석탑보다 거대한 목탑 미니어처

미륵사 전경 미니어처

미륵사의 창건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