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부자네 집.
현부자네 집 옆으로 제석산 등산로 입구가 있다.
현부자네 집 돌담에 붉고 이쁘게 물들어 오른 담쟁이
현부자네 집은 이어지지 않은 두개의 큰 집이 위아래로 있는 느낌이다.
정말 오랜세월이 느껴지는 집측면 입구에 서 있는 돌기둥.
여기서부터 제석상 정상까지도 꽤 긴 거리이다.
정상까지 오르고 내려오며 두루 구경하는데 여유있게 하루는 잡아야 할 것이다.
제석산이야말로 소설 초중반에 빨치산 인물들의 주무대인데 이곳을 오르지 못하는게 참 아쉽다.
현부자네 집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건물.
현부자네 집에서 바라본 소화의 집과 그 뒷편에 태백산맥 문학관이 보인다.
현부자네집 입구.
매우 특이한 2층형 집으로 되어 있다.
한옥에 접목된 일본식이라고는 하는데 일본식이라해도 특이하다.
집안에 들어서면 가운데 정원이있고 그 안쪽을 본채가 나타난다.
마당정원에서 바라본 입구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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