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곳중 하나인 남도여관(소설 및 옛 명칭 보성여관)
옛 일본식 건물 그대로 원형이 보존되어 잇다.
입장료를 받는 관광지이지만 숙박이 가능하고 카페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여관 외관
여관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한가운데에 작은 정원이 조성되어 잇다.
역시 지도를 검색해서 보니
정사각형의 건물에 한가운데에 정원이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긴 복도가 있고
복도 옆으로 단체손님들을 받기 위함인지 큰 방이 있다.
이런 방을 다다미방이라고 하는 것인가?
아무튼 바닥이 한국의 온돌하고는 다르다.
역시 천장에도 나무와 한지로 만들어진 등이있다.
참 분위기가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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